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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son To Live (존재의 이유) - Two way street
김용주 시인
2017. 11. 24. 11:20
Reason To Live / Two way street (존재의 이유) 비가 내려요. 또 외로운 날이군요. 당신이 내곁으로 돌아와 머물 때가 있다는 것을 밤의 어둠 속에서 당신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당신의 얼굴을 만지려 팔을 뻗으면 단지 빈 공간일 뿐
그러나 나는 당신이 그것을 믿지 않고 당신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고 또 다른 날이 오고 그 날을 혼자 맞아요.
내 머리 속에는 계속 들려요.
만일 당신이 힘든 시간이 우리를 비켜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거예요.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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