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노래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김용주 시인 2018. 12. 2. 05:18



사랑했던 그 날을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있는데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그 날을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있는데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은 이렇게도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 줄은 몰랐어요
당신은 떠나도 여자이기에
잊을 수 가 없어요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그 날을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있는데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은 이렇게도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 줄은 몰랐어요
당신은 떠나도 여자이기에
잊을 수 가 없어요


사랑은 이렇게도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 줄은 몰랐어요
당신은 떠나도 여자이기에
잊을 수 가 없어요
잊을 수 가 없어요


-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