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

찻잔엔 애련의 사랑이 흐르고...

김용주 시인 2018. 10. 20. 20:21

    애련의 사랑 서글픈 사랑아 허무한 사랑아 너를 잊기 위해 아픔을 홀로 사위면서 그 상처를 조금식 치유해 가련만 이밤, 잃어버린 세월, 가을날 사랑을 찾고 싶어 너가 그리워서 찻잔에 애련의 사랑을 듬뿍 담아 봅니다 -블랙홀1-

[애련의 사랑]

서글픈 사랑아!  허무한  사랑아  너를 잊기 위해 아픔을 홀로 사위면서
그 상처를  조금씩 치유해 가련만  이밤,  잃어버린 세월, 가을날 사랑을 찾고 싶어
너가 그리워서 찻잔에 애련의 사랑을 듬뿍 담아 봅니다 -블랙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