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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taph / King Crimson
김용주 시인
2019. 5. 14. 12:42
[묘비명] 혼란이 나의 묘비명이 될 것이다. 운명의 철문 사이로 시간의 씨앗이 뿌려지고 아는 자와 알려진 자들에 의해서 묘비에 물이 뿌려진다. 내가 보기에 모든 인간들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에 쥐어져 있다.
Epitaph / King Crimson [묘비명 -킹 크림슨] 예언자들이 그들의 예언을 새겨 놓았던 벽에 금이 가고 있습니다.
혼란이 나의 묘비명이 될 것입니다.
시간의 씨앗은 뿌려졌고
모든 인간의 운명은 -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