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Weary Blues (기다림에 지친 부르스 / Madeleine Peyroux (마들렌 페이루) 김용주 시인 2019. 12. 30. 14:02 기다림에 지친 부르스 [마들렌 페이루] 기다림에 지친 부르스입니다. 아아, 난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이 부르스가 날 울립니다. 내 사랑하는 당신, 집으로 돌아와 주세요. 내 창가엔 눈발이 날리고 있지만 이 마음을 식혀주지는 못합니다. 당신이 떠난 바로 그 날 내 마음은 죽었습니다. 나의 꿈같은 세상은 깨어졌습니다. 기다림에 지친 부르스입니다. 아아, 난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이 부르스가 날 울립니다. 내 사랑하는 당신,집으로 돌아와 주세요. 내 사랑하는 당신 집으로 돌아와 주세요. 눈물을 흘리며 다정하게 지나가는 젊은 연인들을 바라 봅니다. 만사가 그렇듯 내가 울면 하늘도 날 용서하시겠지, 기다림에 지친 부르스입니다. 아아, 난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내 사랑하는 당신, 집으로 돌아와 주세요 내 사랑하는 당신,집으로 돌아와 주세요. Daddy는 아빠라는 단어지만 그 앞에 sweet 나sugar란 단어가 붙으면 뜻이 좀 달라집니다.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