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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N'ai Que Mon Ame / Natasha St Pier (나에겐 마음 밖에 없어)

김용주 시인 2017. 7. 5. 07:22

Je N′ai Que Mon Ame( 나에겐 마음 밖에 없어) / Natasha St Pier

 

Je N'ai Que Mon Ame / Natasha St Pier

(나에겐 마음 밖에 없어)

 

말해야만 하기에, 스스로 말해야만 하기에
당신의 가슴이 예전 처럼 불타지 않기 때문에
사랑이 말하지 않는다 해도
말해야만 하기 때문에 제 말을 들어 주세요

 

 

하지만 내가 가진 건 마음 뿐
마음만이 당신에게 나에 관해 말해 줄 것입니다
상처받은 팔 나의 손가락 끝에 있는
그토록 나약한 불길같은
단지 내 마음만이 나의 마음과 나의 목소리만이
나에 대해 말해 줄 것입니다

 

Natasha St, Pier - Je N'ai Que Mon Ame (나에겐 마음밖에 없어)

 

당신이 내가 당신의 일부라고 말한다 해도
우리의 이야기가 한 발짝 한 발짝 우리를 따른다 해도
사랑이란 자기 나름의 법칙이 있음을 난 확실히 알지요
그것을 구해야 한다면 내 말을 들어 주세요

 

Je N′ai Que Mon Ame (나에겐 마음 밖에 없어)

 

하지만 난 나의 마음만을 가지고 있을뿐
그 마음만이 당신에게 나에 관해 말해 줄 수 있을 뿐
상처받은 팔 나의 손가락끝에 있는그토록 나약한 불길같은
단지 내 마음만이 나의 마음과 나의 목소리만이
나에 대해 말해 줄 것입니다

 

 

 나는 단지 한 여자일뿐
마음 깊이 당신을 사랑하는
하지만 신이 저주한 여자일뿐

 

[Chanson Canzone] Je N′ai Que Mon Ame(나에겐 마음 밖에 없어) / Natasha St-Pier


만약 내가 내 인생이 운명지은 나의 길을 잃어 버린다면
당신이 더 이상 나의 법칙이 아니라면
당신을 향해 타오르는 이 불길이 꺼진다면

나는 나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뿐

나에 관해 말할 수 있는
나는 나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뿐
그 마음만이 나에 관해 말해 줄수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