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344

[엔카] 海峡の宿 - 伍代夏子 [해협숙소 - 고다이 나츠코]

 해협숙소 - 고다이 나츠코 남들을 속인 적도 없는 두사람이 세상을 속이고 있네 당신의 손가락이 볼연지에 부드럽게 닿은 그 자취 따라 눈물이 눈물이 한줄기 흘러내려요 이대로 좋은가요 이대로가 이대로가 좋은가요 아침이 두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껴안아 껴안아껴안아주세요 해협의 숙소 바다 위에 노란색 다리 불빛 외로운 여인의 목걸이 같아 당신을 우연히 만날 때까진 우는 것은 지는 것이었지요 마음을 마음을 채찍질로 살아왔어요 응석부려도 괜찮은가요 터져버려도 터져버려도 괜찮은가요 아침이 두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꿈을 꿈을 꿈을 꾸게 해줘요 해협의 숙소 이대로 좋은가요 이대로가 이대로가 좋은가요 아침이 두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껴안아 껴안아 껴안아주세요 해협의 숙소 -시와 음악과 사랑이 있는곳 블랙홀1-

엔카 2020.12.18

ここ一番男花 / 冠 二 郎 (여기서 제일 남화 / 칸지로)

여기서 제일 남화 / 칸지로 굵고 짧게 사는것도 한평생 멋있게 세상을 사는것도 한평생 세상의 풍습 냉정함과 매정함 피해갈수 없는 세상이라면 가장큰 고비의 승부에 꿈을 걸고 꽃피우자 사나이의 꽃을 사랑한 여자와 사는것도 한평생 부부운없는 운명에 끝나는것도 한평생 뒤에숨어서 나를 뒷받침 해준 사랑스런 당신의 마음 가짐 결정적 순간의 투지가 가슴에 타올라 불꽃같은 꽃으로 핀다 고집을 관철하며 사는것도 한평생 희망을 안버리고 참는것도 한평생 넘어져 가면서도 다시 일어서서 파란만장 극복하고 이번에는 반드시 마음에 정한대로 인생을 꾸며가자 사나이의 꽃을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엔카 2020.11.22

女ギター流し おかゆ - おかゆ[가려움의 꿈은 밤에 펼쳐진다 ]

기타를 켜고, 오가 비가 오는 날이나 눈이 오는 날이나 기타 메고 니시히가시 오나가시라고 불리면 꿈은 밤에 열린다 어머니 손에 이끌려네온가 술집에서 외운 노래 하나 지금도 마음에 라라루라 꿈은 밤 열어 문전 박대의 분함도 질세라 문 두드리기 상냥한 만남에 격려받아 꿈은 밤에 열리다 네온에게 쉰 이 목소리로 언젠가 웃기다 어머니의 꿈 사람의 마음에 무지개를 꽂고 꿈은 밤에 열려 유랑 여행을 시키다. 상처를 입고 언 마음이라도 인정술집에 날개 펴라 꿈은 밤에 열리다 고된 여행길의 도중에도 어머니가 남긴 노래 하나 이것이 내가 사는 길 꿈은 밤에 열리다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엔카 2020.11.02

부루라이또 요꼬하마[ブル-ライト ヨコハマ]

부루라이또 요꼬하마마찌노 아까리가 도떼모 키레이네 요꼬하마 [거리의 불빛이 무척 아름답네요 요코하마]부르라이또 요꼬하나 [블르라이트 요코하마]아나따도 후따리 시아와세요 [당신과 둘이 행복해요] 이쯔모노 요우니 아이노 코토바오 요꼬하마 [언제나 처럼 사랑의 말을 요코하마]부르라이또 요꼬하마 [블르라이트 요코하마]와타시니 쿠타사이 아나타가라 [내게 주세요 당신이]아루이떼모 아루이떼모 고후네노 요우니 [걷고 걸어도 작은 조각배처럼] 와타시와 유레떼 유레떼 아나타도 우데노나까 [나는 흔들리고 흔들려요 당신 품 속에서]아시오또 다께가 쯔이데 구루요노 요꼬하마 [발 소리만 따라와요 요코하마] 부르라이또 요꼬하마 [블르라이트 요코하마] 야사시이 꾸찌쯔께 모-이찌도 [부드러운 입맞춤 다시한번] (후렴) 아루이떼보 아루..

엔카 202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