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ここ一番男花 / 冠 二 郎 (여기서 제일 남화 / 칸지로)

김용주 시인 2020. 11. 22. 14:09

    여기서 제일 남화 / 칸지로 굵고 짧게 사는것도 한평생 멋있게 세상을 사는것도 한평생 세상의 풍습 냉정함과 매정함 피해갈수 없는 세상이라면 가장큰 고비의 승부에 꿈을 걸고 꽃피우자 사나이의 꽃을 사랑한 여자와 사는것도 한평생 부부운없는 운명에 끝나는것도 한평생 뒤에숨어서 나를 뒷받침 해준 사랑스런 당신의 마음 가짐 결정적 순간의 투지가 가슴에 타올라 불꽃같은 꽃으로 핀다 고집을 관철하며 사는것도 한평생 희망을 안버리고 참는것도 한평생 넘어져 가면서도 다시 일어서서 파란만장 극복하고 이번에는 반드시 마음에 정한대로 인생을 꾸며가자 사나이의 꽃을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