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ierto para una sola voz / Tania Libertadh
로맹가리는 페루라고 확신하고 있다
새들의 작은 뼈가 삭아내린
소금물의 참을 수 없는 짠 기운도 잠시 서로 뒹굴며 삭아가고 있다
목을 소리조차 지를 수 없게 조른다 뼈들의 공기층을 파고들어 잠시 머물다 지나간다
잠시 스쳐 지나가는
[로맹 가리(Romain Gary : 1914-1980)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한
젊음날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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