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Hello Again / The Cars

김용주 시인 2016. 6. 24. 06:34


Hello Again / The Cars


안녕

넌 잊었겠지, 여행은 끝났어
넌 결혼하고 친구를 사귀었지
그리고 흔적도 없이 그 곳을 떠났어
한 손은 땅에 한 손은 허공에 두고


넌 자비를 전파하고 휴식을 취했지
넌 네 몸과 최고의 것을 주었어
하늘에 사는 녹색 문을 응시하며
그것을 알고 싶어하지 않고 단지 날고 싶어만 했지


안녕
다시 안녕
이봐…
이봐… 그게 맞아


안녕, 네가 총 아래 있는 몽상가란 걸 알아
이제 막 시작한 몽상가란 것도


안녕
다시 안녕
이봐…
이봐… 그게 맞아


자유로울 게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을 때
넌 파란색으로 사라지기 위해 모든 걸 버리지


넌 전기를, 자유를 느끼기 원하지
넌 절충주의자가 되기를,
휴전하기를 원해 외형을 봐
빗속에 서서 햇빛을 기다리며 불꽃을 응시하면서


이봐.. 안녕
난 말하지 어이~~
안녕 또 안녕


이봐.. 안녕
난 말하지 어이~~
안녕 또 안녕



'팝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zz and ..Blues 5곡   (0) 2016.06.26
Gimme Gimme Gimme / ABBA  (0) 2016.06.24
Stay With Me / Lacy J. Dalton   (0) 2016.06.18
Crazy Love(1958) / Paul Anka   (0) 2016.06.18
Shoody / Ecstasy외 8곡  (0)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