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Puttin’ On The Ritz / Taco

김용주 시인 2016. 8. 1. 19:02



Puttin’ on The Ritz / Taco


우울하고 어디로 가야 할는지 모른다면,


사치스러운 차림을 하고

유행에 어울리는 곳으로 가보는 게 어때?

코트, 줄무늬 바지

그리고 꼭 맞는 모닝코트 등을 입은

각기 다른 유형의 사람들이

사치스러운 차림을 하고 모이는 곳..


마치 백만장자 경찰관인 것처럼 옷을 차려 입고는

영화배우 게리 쿠퍼처럼 되려고 노력하지.(순전히 사기야)

록펠러가 손에 지팡이나 우산을 들고 걷고 있는 곳에서

사치스런 차림으로 한번 어울려 보는 게 어때.


너 돈 많은 사람들이 거만하게

저 유명한 거리에 있는 파크 길을 들락거리는 것 보았니?

높은 모자에 하얀 셔츠에 화살 같은 깃을 하고

수많은 돈을 모두 써가며 흥청망청 쓰는 모습


우울하고 어디로 가야 할는지 모른다면,

사치스러운 차림을 하고

유행에 어울리는 곳으로 가보는 게 어때?

코트, 줄무늬 바지 그리고 꼭 맞는 모닝코트 등을 입은

각기 다른 유형의 사람들이

사치스러운 차림을 하고 모이는 곳..


마치 백만장자 경찰관인 것처럼 옷을 차려 입고는

영화배우 게리 쿠퍼처럼

되려고 노력하지.(순전히 사기야)

록펠러가 손에 지팡이나 우산을 들고 걷고 있는 곳에서

사치스런 차림으로 한번 어울려 보는 게 어때.


마치 백만장자 경찰관인 것처럼 옷을 차려 입고는

영화배우 게리 쿠퍼처럼

되려고 노력하지.(순전히 사기야)

록펠러가 손에 지팡이나 우산을 들고 걷고 있는 곳에서

사치스런 차림으로 한번 어울려 보는 게 어때.


도시를 왔다 갔다 하며 거만하게 자극성 있는

포도주를 9시까지만 마시는 거야

오늘밤 우리에게 딱 적당한 시간이지

우린 리듬에 맞추어 움직이는 거야, 넌 할 수 있어


움직여봐 리듬에 맞추어 멋지고 편안하게 춤을 춰봐

난 네가 움직이는 걸 보고 싶어

거만하고 사치스럽게

거만하고 사치스럽게

너하고 내가 차려 입고 가보는 게 어때

춤을 추는 거야

춤을 추는 거야


우울하고 어디로 가야 할는지 모른다면,

사치스러운 차림을 하고

유행에 어울리는 곳으로 가보는 게 어때?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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