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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따라간 꼬맹이...ㅎ

김용주 시인 2010. 8. 14. 11:33

 

 

 

부모따라 수영장 간 꼬맹이가

 

수영복 차림의 여자들을 보더니

 

엄마에게 묻는다

 

"엄마" 왜 어떤 여자는 젖 가슴이 크고

 

어떤 여자는 작은 거야 ?

 

 꼬맹이의 엉뚱한 질문에 황당한 엄마는

 

 "어.....그거 말이지.....음

 

그래! "돈 많은 여자는 크고

 

가난한 여자는 작은 거란다" 라고 말했다


 

 

 

 

아...! 그렇구나....ㅎ

 

그럼 엄마. 왜 어떤 아저씨는 고추가 크고

 

어떤 아저씨는 고추가 작아,,,,?

 

꼬맹이 말에 엄마는 얼굴이 빨개지며

 

주의를 살피던 엄마가

  

에구 쬐만한 것이 별걸 다 묻네 하면서

 

음,,,그거 말이야

 

머리 좋은 아저씨는 크고

 

머리 나쁜 아저씨 것은 작은 거란다 라고 했다,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거리며 사라진 꼬맹이가

 

 

 

잠시후 헐레벌떡 뛰어와서 엄마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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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돈 많은 여자를 보더니

 

갑자기 머리가 좋아지고 있어 라고 일러준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