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노래

오월의 편지

김용주 시인 2017. 5. 6. 10:47

    오월의 노래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은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내 봄 여름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내 철새 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내 나의 마음 달래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