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집의 고독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흐르는 시간이 멈춰 서 있어 초조하게 기다렸던 마지막 순간이었던 아니라면 몇 번이고 나를 위로했던 시간 속에 또 다시 헤매이고 있어 잊으라며 흐르는 애꿎은 세월은 무삼하게 흘러가고 짙은 그리움이 원망으로 남았어도 당신을 기다리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난 만족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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