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A Little Peace [작은평화] / Nicole Flieg

김용주 시인 2017. 11. 24. 08:42

 

A Little Peace[작은평화] / Nicole Flieg


이른 겨울에 피어나는 꽃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더이상 하늘을 날 수 없는 새처럼
가끔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러나 근심으로 풀이 죽게되면
난 길 끝의 불빛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그리고 눈을 감아봅니다
어둠속에서도 볼 수 있지요
꿈은 나의 마음 속에 있는거에요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 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도는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내가 11 눈속에 있는 나뭇잎같이 느껴져요
내가 있는 땅안에서 내 아래에는
아무것도 없는것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난 지금 폭풍이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무기력하게 혼자 나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 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모든 슬픔이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도는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에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르세요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에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르세요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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