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Gimme Gimme Gimme / ABBA

김용주 시인 2018. 2. 28. 21:52




Gimme Gimme Gimme / ABBA


난 혼자 나의 아파트에서 밤 늦게 쇼를 보고 있죠
저녁을 나 혼자 보내는 건 너무 싫어요


창 밖에선 가을 바람이 불고
방안을 둘러 보다가
전화기에 눈이 멈추면 너무 우울해져요
거기엔 아무도 없어요


내 기도를 들어 주는이 아무도 없어요
자정이 지나면 남자를 보내 주세요
누군가 날 도와 이 어둠을 쫒아버려 주지 않겠어요
자정이 지나면 남자를 보내줘요


어둠을 지나 다음 날 새벽까지 함께 있어줘요
영화 배우둘은 승리의 행운인 무지개를 잡고
하지만 그건 내가 살고 있는 세상과는 너무 달라요


난 텔레비젼에 싫증이 나서
난 창문을 열고 어둠속을 바라보며
하지만 그것엔 아무도 없어요,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거기엔 아무도 없어요
내 기도를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자정이 지나면 남자를 보내 줘요

누군가 날 도와 이 어둠을 쫒아버려 주지 않겠어요
자정이 지나면 남자를 보내 주세요
어둠을 지나 다음 날 새벽까지함께 있어줘요


이 밤이 지나면 누군가를 데려다 줘요
이 밤이 지나면 누군가를 데려다 줘요
거기엔 아무도 없어요

내 기도를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자정이 지나면 남자를 보내 주세요


누군가 날 도와 이 어둠을 쫒아버려 주지 않겠어요?
자정이 지나면 남자를 보내 줘요
어둠을 지나 다음 날 새벽까지 함께 있어줘요
자정이 지나면 남자를 보내주세요

누군가 날 도와 이 어둠을 쫒아버려 주지 않겠어요
자정이 지나면 남자를 보내줘요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