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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uit / Adamo

김용주 블랙홀1 2018. 3. 28. 08:05

    La Luit / Adamo

    그날 밤 만일

    내가 하루 동안 당신을 잊게 된다면 난 당신을 원망하며 온 밤을 보내겠어요 그런데 달이 사라져버릴 때면 난 허전함을 느끼며 마음이 무거울 거에요

    그날 밤 당신은

    내게 아주 멋지게 보였어요 난 당신을 잡기 위해 팔을 뻗었지요 하지만 당신은 심술궂게도 내가 접근하는 것을 조롱하며 즐거워했어요

    그날 밤 난 바보가 되었어요

    바보가 되었답니다 게다가 당신이 웃는 소리에

    난 마음이 아팠어요 그리고 난 어찌할 바를 몰라했지요 모든 것이 잠잠해지고 희망이 다시 솟아났어요 그래서 난 당신을 다시 사랑하기로 했어요 잠시 후 당신은 내게서 곧 사라졌지만 나를 비웃으려고 나를 불렀지요 정말이지 매순간

    나의 피는 얼어붙었답니다 당신이 웃는 소리는 모든 것을 없애버리는 듯 했어요 그날 밤 난 바보가 되었어요

    바보가 되었답니다

    그날로 인해 당신에 대한 환상이 깨어졌어요 그리고 당신은 되돌아가고

    난 알 수가 없었답니다 작은 방으로 당신을 데리고

    간 남자가 어디에 있는지 나를 바보로 만든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