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

차한잔의 여유 '사랑을 할때는 누구나 바보가 되지요''

김용주 시인 2018. 5. 19. 20:10



목석같은사나이 / 정시스터즈
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
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사랑도 모르는 목석같은 사내
미남도 아닌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사랑을 할땐 누구나 바보가 되지요
그것도 모르는 그 사내 정말 바보야
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
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사랑을 할땐 누구나 바보가 되지요
그것도 모르는 그 사내 정말 바보야
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
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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