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눈물의 씨앗인가
잊혀진 여인 [소피아] 푸르던 잎 가지끝에 어느듯 계절은 깊어 오래전에 떠난 사람 불현듯 생각케 하고 얼룩진 일기장에 맹세는 서러워도 우리들의 옛사랑은 덧없는 꿈이 되었오
마른잎에 바람소리 수수 계절은 깊어 아니올줄 알면서도 맹세를 믿는 마음 어리석은 기다림에 내 청춘 흘러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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