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Steamy Windows / Tina Turne

김용주 시인 2018. 11. 29. 22:59




Steamy Windows / Tina Turne


매번 당신을 생각할때마다, 숨을 죽이게 되요
그리고 난 아직도 여기 서있어요,
당신은 수마일 밖에 있네요
그리고 당신이 왜 떠났는지 궁금해하죠
오늘밤 얼어붙은

 내마음을 폭풍이 밀려와 요동치게 합니다.


당신의 이름이 계속 들립니다.
나로하여금 미소짖게 만들죠
당신을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요, 그리고
그 생각들이 나를 미치게 만들죠
그리고 우리 사이를 떼어놓고 있는 긴 선을 따라
무너지는 내 마음이 있어요


당신이 하나도 그립지 않아요, 당신이 떠난후로

하나도 보고싶지 않아, 내가 무슨말을 하든
전화기에 메세지를 남겨놓았어요,

그리고  오늘밤 당신께 신호를 보내겠어요


내가 얼마나 절박한지 당신은 모르시죠
내가 이 싸움에서 지고 있는 것 같아요
당신의 꿈속에서 난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비록 내가 이해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그것은 우리 사이를 떼어놓고 있는

긴 선을 따라 무너지는 내 마음이죠


그리고 그곳엔 내가 보낸 메시지가 있어요,

당신 영혼의 전보같은

만약 내가 우리사이의 차단된 거리를 연결시키지 못한다면,
이 큰 비통을 멈출거에요
하나도 보고싶지않아, 보고싶지 않아,
난 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수도 있어


-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