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 함께

모닥불 아시나요

김용주 시인 2018. 12. 25. 19:31




! 찬 바람이 부는 겨울밤입니다

몸과 영혼을 녹여 주는 

활활 타 오르는 저 장작꽃처럼

가시는 세월 마무리 잘 하시고

오시는 세월엔 세상 만사  님의 뜻대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블랙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