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노래

이밤, 문득 옛사랑이 생각나는 것은....

김용주 시인 2019. 2. 9. 21:28

문득  옛 사랑이 생각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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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상처의 부르스

[김치켓 ]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에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밋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 속 깊이 슬픔 남겨 논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밋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 속 깊이 슬픔 남겨 논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