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

숲속 햇살속에서 차 한잔의 여유 ^^*

김용주 시인 2019. 5. 30. 18:23



언제 우리가 사랑을 했던가...

 


숲속 햇살속에서 차 한잔의 여유


님! 어느새  6月로 접어 드네요
숲속엔 햇살  그리고
초록 빛깔의  싱그러운  향기가 
우리들 가슴으로 스며드는  초여름입니다
님! 사랑과 삶의 여정에
늘  푸르름이 가득하시길  응원할께요


- 김용주 시인  -


((((((((((작은 여인들))))))))))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서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서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