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Forget what I said / Noora Noor

김용주 시인 2019. 11. 3. 19:38

    Forget what I said - Noora Noor


    난 마음이 울적해요. 난 취했어요. 난 다이나마이트 처럼 터져버릴거예요.그리고 먼지가 내려앉을 때까지 울거예요. 난 부드러워질 땐 딱딱해지는 것 같아요. 난 뜨거움을 느낄 땐 차가워지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일들이 너무 빠르게만 일어나는 것 같아요. 내가 했던 말은 잊어요. 내가 했던 짓은 잊어요. 내가 의도한건 아니에요. 그래서 당신은 용서할 수 있나요? 그냥 잘못 나와 버렸죠. 난 되돌려받고 있네요. 내가 했던 말은 잊어요. 하지만 난 당신을 죽어라 사랑할 수 있어요. 내 흑마술의 주문에 걸려봐요. 그리고 난 어떤이도 할 수 없는 키스를 당신에게 할 수 있어요. 난 내 안좋은 점들을 좋게 만들거예요. 난 슬프기만 한 것들을 근사하게 만들거에요. 난 과거의 압박들을 잘라내 버릴거예요. 내가 했던 말은 잊어요. 내가 했던 짓은 잊어요. 내가 의도한건 아니에요. 그래서 당신은 용서할 수 있나요? 그냥 잘못 나와 버렸죠. 난 되돌려받고 있네요. 제발 잊어주세요. -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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