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원숭이가 강가를 지나다가 우연히 강물에서 물고기들이 평화롭게 노는 모습을 보고 저 어린 것들이 물에 빠져서 살려고 허우적거리는 구나라고 생각한 원숭이는 용감하게 강물에 뛰어들어서 물고들을 육지로 물어 던지기 시작하였다. 정신없이 물어 던지던 원숭이는 이정도면 살렸다 싶어서 육지로 나온 물고기를 찾아왔더니 다 죽어버린 후였다. '아차 내가 한발 늦었구나." 하면서 안타까워했다는 원숭이 이야기가 있다. 멍청한 것이 부지런하다. 무식한 게 용기가 있다. 지혜롭지 못한 사람이 부지런하다. 는 말들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지금 내가하고 있는 일이 유익한 일인가. 목표와 방향 설정이 제대로 되었는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는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미사 봉 말글 샘터 - 목표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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