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Too much to drink / Mary Dukes 32~20 Band

김용주 시인 2019. 9. 3. 18:46


외롭다 말하면

누군가는

나 한번 안아줄 줄 알았다

나 그립다 말하면

누구나는

말한마디 건네줄 줄 알았다

허구의 사랑

무시 무시한 외면

그것들이 참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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