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

차한잔의 여유 - Autumn 가을

김용주 시인 2019. 9. 17. 09:39


 
 

Autumn가을
떨어지는 나뭇잎들이
창문곁으로 스쳐 지나가네요.
적색과 황금색의 찬란한 
빛깔로 물든나뭇잎들이에요
여름날 
입맞춤했던 당신의 입술과
내가 잡아주던 햇볕에 
그을린 손이 생각납니다.
당신이 떠나버린 후 
하루가 길게만 느껴지네요.
곧 난 예전에 듣던
겨울날의 
노래를 들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가을 나뭇잎이
떨어지기 시작할때면, 
난 무엇보다도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당신이 떠나버린 후
하루가 길게만 느껴지네요.
곧 난 예전에 듣던
겨울날의 
노래를 들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가을 나뭇잎이 
떨어지기 시작할때면,
난 무엇보다도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가을 나뭇잎이 
떨어지기 시작할때면,
난 무엇보다도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Autumn
떨어지는 나뭇잎들이
창문곁으로 스쳐 지나가네요.
적색과 황금색의 찬란한 
빛깔로 물든나뭇잎들이에요
여름날 
입맞춤했던 당신의 입술과
내가 잡아주던 햇볕에
그을린 손이 생각납니다.
당신이 떠나버린 후 
하루가 길게만 느껴지네요.
곧 난 예전에 듣던
겨울날의 
노래를 들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가을 나뭇잎이
떨어지기 시작할때면, 
난 무엇보다도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당신이 떠나버린 후
하루가 길게만 느껴지네요.
곧 난 예전에 듣던 
겨울날의 
노래를 들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가을 나뭇잎이 
떨어지기 시작할때면,
난 무엇보다도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가을 나뭇잎이 
떨어지기 시작할때면,
난 무엇보다도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