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싶어서 미워지네요
너무
먼 곳에 있는 것도 아닌데
손 내밀면 닿을 듯 한 곳에 있는데...
볼 수 없는 그대
미워서 미워지는 게 아니라
- 보고 싶은데 볼 수 없기에 미워 지려하네요.
그대에게 가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
갈수 없는 현실이 나를 잡습니다.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 하루가 천년 같고..
이렇게 긴 ~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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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내는 하루도 미워지려 합니다.
그대와 함께한 하루는 십년같이 달콤하지만
그대 없이 보고픈 하루는 백년의 고통이구요.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갈수 있는 마음
그대가
-
정녕 미워서 미운 게 아니라
-
너무 보고 싶어 미워지네요.
지금 이라도 가고 싶지만
안타깝기만 한
-
내 마음을 그대 아시는 지요...
- 너무 보고 싶어 밉기 만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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