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Tom Jones / Delilah

김용주 시인 2020. 2. 28. 05:38




Tom Jones / Delilah


나는 한밤중에 불빛을 보았지

그녀의 창문을 지나치던 밤에

나는 그녀 브라인드에 흔들리는

사랑의 그림자들을 보았지


그녀는 내 여자였어

그녀가 나를 속이는 것을 바라보면서

 난 제정신이 아니었어

나의 나의 나의 딜라일라

왜 왜 왜 딜라일라


그녀가 내겐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잘 알지만

나의 노예와도 같이 사로잡혀 있었지

어떤 이도 해방 시켜줄 수 없는

동이 틀 때  그 남자가 떠날 때를 

나는 기다리고 있었지


나는 길을 건너 그녀의 집으로 향했지

그녀는 문을 열었고 그녀는 서서 웃고 있었지

나는 손에 칼을 쥔 느낌이었고

그녀는 더 이상 웃지 않았지

나의 나의 나의  딜라일라  왜 왜 왜 딜라일라


그들이 와서 문을 부수기 전에

나를 용서해 주오 딜라일라

나는 더 참을 수가 없었어


그녀는 웃으며 거기 서있었어.

나는 손에 칼을 쥔 느낌이었고,

그녀는 더 이상 웃지 않았지

나의, 나의 딜라일라  왜, 왜, 왜 딜라일라


그들이 와서  문을 부수기 전에

날 용서해 줘요 딜라일라여,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어요.


날 용서해 줘요 딜라일라여,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어요.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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