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

오늘은 추억을 마시고..

김용주 시인 2020. 3. 4. 06:45

 

 

 

첫사랑 마도로스 푸르른 달빛이 파도에 부서지면 파이프에 꿈을 실은 첫사랑 마도로스 뱃전에 기대서면 그 날 밤이 그립구나 항구마다 정을 두고 떠나온 사나이 그래도 첫사랑 맺은 님을 잊을 길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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