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노래

운명 / 전인권

김용주 시인 2020. 4. 8. 20:09


운명.......전인권

어제는 비가 내리고 오늘은 다시 멈췄다 다시 또 태양이 빛나고 들꽃 한송이.. 세월이 그렇게 했다 나도 모르는새.. 아무도 몰래 흘린 나의 눈물위로 비내리고 바람불고 다시 햇살 비추고 목말랐던.... 대지위로 다시 꽃피고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다시 살아갈수 있겠지 다시 또 태양이 .. 빛나고 들꽃 한송이.. 세월이 그렇게 했다 나도 모르는새 아무도 몰래 흘린 나의 눈물위로 비내리고 바람불고 다시 햇살 비추고 목말랐던 대지위로 다시 꽃피고 어제는 비가 내리고 오늘은 다시 멈췄다 다시 또 태양이 빛나고 들꽃 한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