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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다고 / 김용주

김용주 시인 2020. 8. 2. 09:42

어쩐다고 / 김용주 질긴 숨결이 가늘한 생명 줄에 매달려 선악 탈춤을 추나니 전원속의 행복을 꿈꾸나 세월을 잡는건가 운명이 그러하듯 언잰가 꽃상여 타고 가련만 아등바등 난,삶의 여정에 어쩐다고 가슴 조이며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