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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사랑하라 - 야오시팅

김용주 시인 2020. 10. 23. 06:59

부드럽게 사랑하라 - 야오시팅 부드럽게 속삭이며 날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그대 품안에 날.. 포근히 감싸주세요 난, 당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느낄때마다 긴장된 전율의 순간들이 시작 된답니다 우리는 우리들만의 세상에서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알지 못했던 그런 사랑을 나누고 있어요 밝은 한 낮의 포도주빛 시간들은 저 하늘의 태양빛에 익어가고 짙은 벨벳 빛깔의 밤이 되면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살며시 속삭이며 사랑해 주세요 저 하늘 외에는 아무도 우리의 사랑의 밀어를 듣지 못하게 말이죠 우리가 한 사랑의 맹세는 우리가 무덤에 갈때까지 변치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내 인생에 사랑으로 그것도 달콤한 사랑으로 들어 왔기에 나의 삶은 당신의 것이랍니다 20. 10. 23. 블랙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