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again - Jennifer Nettles
(다시 안녕 - 제니퍼 네틀스}
안녕? 잘 있었어?
그냥 생각나 전화했어
밤새 한 잠도 잘 수가 없었거든
너무 늦었다는 걸 알지만
더는 참을 수가 없었어
잘 있었어? 내 다정한 친구야
그냥 너에게 알리고 싶어 전화했어
매일 밤 너를 생각해
나 여기 혼자 있고
네가 집에 있을 때면
그냥 불러 보고 싶어
미칠 것만 같았어
아마 내가 나쁜 걸 꺼야
하지만 내 감정을 어쩔 수는 없었어
우린 산전수전 다 겪으며 지냈어
또 넌 언제나 날 사랑해 주었었지
그런데 네가 거기 없을 때면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져
내 다정한 친구, 잘 있었어?
네를 이렇게 보고파하니 다행이야
내가 이처럼 너를 사랑하는 건 좋은 일야
네가 나보고
잘 지냈어? 하는 소리가 들릴 땐
너무 기분 좋아져
잘 있었어? 내 친구야
그냥 너에게 알리고파 전화했어
매일 밤 너를 생각해
너무 늦었다는 걸 알지만
잘 있느냐고
안부 묻지 않을 수가 없었어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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