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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 김용주 신뢰가 꽃이 피면 상대도 점점 다가오는겨 불신이란 명분으로 창끝을 내밀면 상댄 더 뽀족한 창끝으로 내 심장을 겨낭하지 진실이 관심을 불러와 삶의 꽃길을 터줘 평온함이 싹트는게야 내가 먼저 불신의 빗장을 열어 재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