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좋은글

연 민

김용주 시인 2011. 7. 27. 00:19

 

 연민

사랑과
연민은 다르다.
연민을 느낀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할 뿐 아니라
그에 대해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다.
진정한 연민은 단지 기도가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진다.

- 조지 베일런트의《행복의 완성》중에서 -

* 아픔에 공감하는 것.
공감했으면 행동으로 옮기는 것,
그것이 연민이라는 말에 절대 공감합니다.
열린 마음, 따뜻한 눈과 가슴이 있어야 타인의
아픔도 보이고 무엇인가도 할 수 있습니다.
연민의 강물이 흘러넘쳐 사랑이 되고,
삶의 강물도 풍요로워집니다.



 

 

 

'시인,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착하지 말라  (0) 2011.07.30
공명   (0) 2011.07.29
우리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0) 2011.07.26
날마다 새롭게 사랑하는 것이다  (0) 2011.07.25
비오는 날은 ....  (0) 201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