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한계는 없다.
아마 자전거 묘기로서는 이 청년을 따라 올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바짝 졸이게 만드네요.
이곳에 등장하는 총각은 대니 맥어스킬(Danny MacAskill)이라는
26살 먹은 전직 자전차포 수리공이었습니다.
그의 고향인 영국 스코틀랜드 스카이(Skye) 섬의 둔베간(Dunvegan)
이란 동네에 살다가 큰 도시인 에딘버러(Edinburgh)로 이사를 나와
자전거 수리공으로 일하였는데, 이때 그의 친구가 그의 자전거
묘기를 보고 찍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완전 대박이 난 것입니다.
(맨 아래 동영상)
작년에 소개된 이 동영상은 현재 누적 열람수가 2, 000만 건이
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 외에 오늘 보여드릴 놀라운 영상이 바로 아래 장면
인데 지금 살고 있는 에딘버러에서 그의 고향인 스카이섬 둔베간
으로 가는 약 400km의 여정에서 보여주는 묘기들입니다.
보는 내내 그의 다양한 재주에 탄성을 지르게 만드네요.
보름밖에 안된 이 영상도 벌써 조회수가 300만건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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