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반대
교제한지 2년, 할껀 다한 남자가결혼 하자는 말을 하지않아서
초조해진 여자가 결혼 이야기를 꺼냈더니남자는 못 들은 척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외면했습니다.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여자가 남자에게 따졌습니다.
여자 : "도대체 결혼하자는 말만 나오면 왜 피하는 거예요?"
남자 : "집안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서 결혼 말을 꺼내지도 못해."
여자 : "누가 그렇게 반대를 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남자 : "아니...."
여자 : " 부모님이 아니면 도대체 누구가 반대를 해요?"
남자 : ".............내........마누라가........."
![첨부이미지](https://t1.daumcdn.net/planet/fs3/33_5_21_17_2xJvt_10819837_0_3.gif?original&filename=0.gif)
★ 불쌍한 사람
밖에 나가 놀던 딸이 뛰어들아오며
"아빠, 1000원만 주세요.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서서
소리 치고 있는 불쌍한 사람에게 줘야겠어요."
"그래? 어이구 우리 딸, 착하기도 하지. 여기 있다 1000원.
그런데 그 사람이 뭐라고 소리 치더냐?"
그러자 딸이 말했습니다.
"따끈따끈한 군밤이요, 군밤 ! 이렇게 외치고 있어요."
![](http://blogcafe.dreamwiz.com/cafeimage/w/o/woo4366/woo4366_20090916200507_7021118_3.gif)
![](http://blogcafe.dreamwiz.com/cafeimage/w/o/woo4366/woo4366_20090916200507_7021118_3.gif)
★ 주머니가 없으니...
요즘처럼 몹시 더운 여름날
다급한 전화를 받곤 벗은 채로
타고 보니 여자 기사였는데
위 아래로 계속 훑어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겁니다.
참다 못한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 당신 남자 몸 처음 봤소? 운전이나 잘 해요! "
그러자 여자 기사의 대꾸 !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한번 봤다,
★ 등기 우편
어느 날 영구가 우체국에 등기우편을 부치러 갔다.
담당계원이 우편물의 무게를 달아보았다.
" 좀 무거운데요. 우표를 한 장 더 붙여야 겠어요."
" 우표 한 장 더 붙이면 더 무거워 질 텐데요! "
![](http://blogcafe.dreamwiz.com/cafeimage/w/o/woo4366/woo4366_20090916200507_7021118_3.gif)
![](http://blogcafe.dreamwiz.com/cafeimage/w/o/woo4366/woo4366_20090916200507_7021118_3.gif)
★ 사는 재미
"나 오늘부터는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그리고 말야, 바람도 안 피우기로 했어"
"그럼, 자네는 오늘부터 무슨 재미로 사나?"
"그거야, 거짓말 하는 재미로 살지."
![](http://blogcafe.dreamwiz.com/cafeimage/w/o/woo4366/woo4366_20090916200507_7021118_2.gif)
★ 구두 한짝
윗층에 사는 사람이 언제나 늦게 귀가해서
아랫층 사는 남자는 잠을 잘수가 없어
"당신이 구두를 벗어 바닥에 놓을 때
윗층의 남자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러나 그날밤 윗층의 남자는
집어던졌다.한짝을 던지고 나서야
한짝은 조심스럽게 벗었다.
다음날 새벽 아랫층 남자가 뛰어 올라왔다.
"아니, 구두 한 짝은 신은채 잤소?
한 짝을 언제 벗을지 몰라 밤새 잠을 못잤오!"
![](http://blogcafe.dreamwiz.com/cafeimage/w/o/woo4366/woo4366_20090916200507_7021118_3.gif)
![](http://blogcafe.dreamwiz.com/cafeimage/w/o/woo4366/woo4366_20090916200507_7021118_3.gif)
★ 사돈간 골프게임
안팎 사돈을 불문코 같은 핸디캡
딸 가진쪽이 이긴다.
왜냐하면 아들 가진 쪽은
![첨부이미지](https://t1.daumcdn.net/planet/fs3/33_5_21_17_2xJvt_10819837_0_23.gif?original&filename=11.gif)
★ 포크와 베이컨
베이컨 경은 지혜롭기도 하지만
그의 이름을 후세에 떨친 사람이었다.
또 대단한 유머 감각을 소유한 사람이기도 했다.
어느 날 포크 <돼지> 라는 흉악범이 사형을 면치 못하게 되자
베이컨 경에게 생명만은 구해 달라고 간청을 하였다.
그 까닭인즉 ’베이컨과 포크는 친척과 같은 처지가 아니냐’는 것이었다.
그러자 베이컨 경이 말했다.
" 유감이지만 그대가 교수형에 처해지지 않으면
![](http://blogcafe.dreamwiz.com/cafeimage/w/o/woo4366/woo4366_20090916200507_7021118_2.gif)
★ 옛 친구
어느 유명한 탈렌트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전에 같은 탈렌트 학원에서
옛 친구가 거기서 접시를 나르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 아니, 자네가 이렇게 지저분한 식당에서 일을 하다니!"
그러자 그는 태연하게 말했다.
" 하지만 난 여기서 먹진 않는 다네! "
![](http://blogcafe.dreamwiz.com/cafeimage/w/o/woo4366/woo4366_20090916200507_7021118_2.gif)
★ 정신병자
정신 환자 하나가
옆에서 듣고 있던 동료 환자 왈,
![](http://blogcafe.dreamwiz.com/cafeimage/w/o/woo4366/woo4366_20090916200507_7021118_2.gif)
★ 아전인수
어떤 사업가는
여행 중인 부인에게 보낼
마지막 대목이 빠졌음을 발견했는데,
" 끝부분은 깜빡 잊었는가요?"
" 아뇨. 그건 저한테 하시는 말씀인 줄 알았는데요."
![](http://blogcafe.dreamwiz.com/cafeimage/w/o/woo4366/woo4366_20090916200507_7021118_2.gif)
★ 재치
" 저를 기억 하시겠어요?" 하며
한 여성 유권자가 국회의원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 부인, 제가 부인 같은 미인을 기억하고 있다간 아무 일도
못했을 것입니다.
![](http://blogcafe.dreamwiz.com/cafeimage/w/o/woo4366/woo4366_20090916200507_7021118_2.gif)
세 끼 밥보다 도박을 좋아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러던 그가 번번이 다 털려
남은 것은 오직 마누라 뿐이었다.
그날 밤에도 빈 털털이가 되자
" 여보게들, 내 마누라를 좀 사갈 수 없겠나?
비싼 값은 요구하지 않겠네. 부탁하네. 돈 좀 빌려주게나."
" 그건 안 될 말이지."
" 무정한 소리 말게. 자네 결코 손해 볼 일은 아니야.
내 마누라는 진짜 처녀니까."
" 허, 실없는 소리. 시집온 지 일년이 넘었는데 처녀라니."
"정말일세. 생각해 보면 모르겠나?
내가 장가든 이후 하룬들 이곳을 비운일이 있나?
난 단 하룻밤도 집에서 잔 일이 없었네."
'휴식, 포토영상,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리얀 자야 (0) | 2012.12.05 |
---|---|
삼륜 자동차입니다 (0) | 2012.12.03 |
옷벗은 여자의 대반전 (0) | 2012.12.03 |
환상적 예술 (0) | 2012.12.03 |
못생긴 선녀와 사오정 (0) | 2012.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