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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혜노믹스 설계도의 양대 축은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과 박 당선인 싱크탱크 수장인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다. 특히 대다수 경제공약은 선대위 대선공약기구의 수장인 김 위원장의 손을 모두 거쳤다. 박 당선인의 경제민주화가 초기 재벌개혁에서 한발 물러나 시장의 공정거래질서 확립으로 무게가 기울면서 박 당선인과 김 위원장의 정치적 결별설이 나돌았으나 사퇴한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후보 지원에 나섰을 때 박 당선인의 러브콜을 받고 귀환해 박 당선인 승리에 마지막까지 힘을 보탰다. 따라서 인수위원회 등에서도 김 위원장의 역할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경제민주화와 함께 박 당선인이 투 트랙으로 끌고 갈 경제성장 핵심 키워드인 '창조경제'는 행추위 산하 힘찬경제추진단에서 맡았다. 김 원장은 힘찬경제추진단장으로 박 당선인의 정책 참모진인 안종범·강석훈 의원과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를 만들어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본떠 한국형 지식문화산업 단지를 지역거점에 조성한다는 소프트밸리의 아이디어도 힘찬경제추진단의 작품이다. 여성과학자 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도 창조경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미래창조과학부 구상 및 신설에 힘을 보탰다. 박 당선인이 입만 열면 강조하는 민생 관련 정책 구상은 안종범·강석훈 두 의원에게서 출발했다. 특히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출신인 안 의원은 박 당선인의 '5인 스터디그룹' 멤버로 가장 오랫동안 박 당선인을 보좌해왔다. 조세 및 재정 전문가로 박 당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등 박근혜식 복지 모델을 만드는 데 깊숙이 관여했다. 박 당선인이 자랑하는 이번 대선공약의 재원조달 가계부도 안 의원 작품이다. 안 의원은 이명박 정부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같이 경제부처 입각설이 점쳐진다. 강 의원은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 출신으로 대기업의 부당행위를 막는 공정거래질서 확립 정책에 방점을 뒀다. 아울러 박 당선인의 여성리더십을 부각했던 맞춤형 보육 정책, 워킹맘 정책 등은 행추위 행복한여성추진단 소속 김현숙·민현주 의원이 주축이 됐다. 박소현 기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출처] 파이낸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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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당선인은 형제자매가 많은 부친의 영향으로 사촌 이내 친·인척이 최소한 50명을 넘는다. 박 당선인의 가계도를 보면 정·관계 인사를 두루 배출해 '로열패밀리'라고 불릴 만하다. 우선 박정희 전 대통령 큰형 박동희씨 아들은 4선 의원을 지낸 박재홍 전 의원이다. 박 전 대통령 넷째 형 박상희씨 자녀인 박영옥씨는 김종필 전 총리의 부인이다. 박 당선인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오빠는 육인수 전 의원으로 6~10대 5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육 여사 언니 육인순씨는 홍순일씨와 결혼했는데 홍씨의 딸 소자씨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의 부인이며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재선)의 장모다. 김 의원의 부친은 부산에서 5선을 지낸 김진재 전 의원이다. 육 여사의 여동생 예수씨는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지낸 조태호씨와 결혼했다. 박 당선인의 직계가족은 부친인 박 전 대통령과 모친 육 여사, 남동생 박지만 EG 회장과 여동생 박근령(박서영으로 개명)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있다. 박 당선인이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잃고 싶지 않은 것 세 가지 중 하나로 꼽은 조카 박세현 군도 있다. 박 전 이사장의 남편은 신동욱 전 백석문화대 교수다. 박소현 기자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출처]서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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