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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느낌

김용주 시인 2013. 1. 10. 22:47

 

 







뜨거웠다..손길은..











네 작은 손이..
가만히 가슴에 닿았을 때..











마치 불길이 스친 듯..
다..











놀라서 네 얼굴을..
다..











너는 말이 없었다..
정지표정로..











눈을 감고 쉬고 있었다..그렇다..











가슴에 너를 안고..
움직없었다..











그토록 뜨거웠던 것이..
너의 진심알았기에..










특별한 느낌..당신이 가져다 주네요..소중한 기분..당신이 챙겨서 주네요..행복한 마음..당신이 자꾸만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