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풍물

우리나라 텃새 아름다운 방울새

김용주 시인 2013. 2. 15. 04:58

 

방울새

몸은 탁한 밤갈색이며 부리는 옅은 주황색이고 수컷은 머리가 암회색이다.

날아갈 때 날개와 꼬리의 노란 선이 뚜렷하게 보인다.

겨울에 많이 나타나며, 해안의 곰솔이나 소나무숲 주변엔 연중 흔하고,

내륙쪽엔 상대적으로 드물게 나타난다. 가을 이후에는 수십에서 수백마리가 몰려다니며

하천이나 논 제방에서 달맞이꽃 씨앗이나 풀씨를 찾아 먹는다.

 

 

 

 

 

 

 

 

 

 

 

  

 

 

  

  

  

 

 

 

 

 

 

 

천진암의 양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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