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엘 자주 나가시는 신부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신부님은 공항에서 작성하는 출국신고서 직업란에
항상 '신부님'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번에도 그 신부님이 외국에 나가시게 되었는데
역시 출국신고서 직업란에 "신부님'이라고 적어
공항직원에게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그 공항직원이 약간 샐쭉거리는 표정으로
"아니, 신부님! 제가 지난번 출국하실때도 뵈었는데
직업란에 신부님은 꼭 '신부님'이라고 쓰시던데
그냥 "신부"라고 쓰시면 안되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신부님 !
"아니, 그러면 스님들은 '스'라고 씁니까?" ㅠㅠ
지하철 경로석 ![](http://lina10.com.ne.kr/little/3.gif)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그때 아가씨가 눈을 번쩍 뜨면서 신경질적으로....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되 받았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73AF4234A160A3919) ![](http://bbs.catholic.or.kr/capsule/include/readImg.asp?userid=699882&seq=6&id=164&filenm=nch164.gif)
아가씨 여~긴
돈 안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ㅋㅋㅋ
건너편에 앉아있던 블랙홀1 할배 왈
그 아가씨는 아가씨가 아니고
정신적으로 팍삭아 빠진 할망귀라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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