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노래

최유나 - 야화

김용주 시인 2010. 3. 18. 07:09



♡가요 응접실 ㅡ 추사모♡


야 화 ㅡ 최유나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 힘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마음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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