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 동강, 강물속에 비친 그림이 신기하게 두 모자(母子)가 합장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물속에서 비춰 오는 모습이 언뜻 보면 강가의 볼품없는 조그만 돌산이지만 90도 회전시켜 유심히 살펴보면 두손을 모아 기도하는 형상입니다 이렇게 동강을 지키는 두 모자는 천년을 이어오며 누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을까요 아마 여기에서 비명에 간. 단종의 명복을 빌고 있는 것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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