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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のきず(마음의 상처) - 香田晋

김용주 시인 2015. 1. 14. 22:51

    ♬ 心のきず(마음의 상처) - 香田晋 作詞:阿久悠 作曲:三木たかし
    夜にまぎれて 船が出る 傷をかくした 人が乘る (요루니 마기레테 후네가 데루 키스오 가쿠시타 히도가 노루) 밤을 틈타서 배가 떠나요 상처를 숨긴 님이 배를 타요 惚れた惚れたお前を 抱けもせず 意地で身をひく 馬鹿も乘る (호레타 호레타 오마에오 다케모세스 이지데 미오 히쿠 바카모 노루) 홀딱 반한 그대를 안지도 못하고 고집으로 몸을 끌어 바보도 배를 타요 北の海峽 ひゅるひゅると 風が泣き泣き 別れ唄 (키다노 가이쿄 휴루휴루토 가제가 나키나키 와카레 우타) 북녘의 해협 휘익 휘익 바람이 울고 울어요 이별 노래 二、 夢に何度か 起こされる 胸のいたみに 責められる (유메니 난도카 오코사레루 무네노 이타미니 세메라레루) 꿈에 몇 번인가 깨어나네 가슴속 아픔에 시달려요 たったたった一度の 想い出を 酒にうかべて 朝を待つ (닷타닷타 이찌도노 오모이데오 사케니 우카베테 아사오 마쓰) 오직 단 한 번의 추억만을 술에 띄우고 아침을 기다려요 北の海峽 海鳥が 一羽はぐれて しのび唄 (키다노 가이쿄 우미도리가 이찌와 하구레테 시노비우타) 북녘의 해협 갈매기가 한 마리 짝을 잃고 남몰래 부르는 노래 三、 赤い夕日が とろとろと 溶けて真近(まぢか)に 夜が來る (아카이 유히가 도로도로토 도케데 마지카니 요루가 쿠루) 붉은 석양이 홀홀 녹아서 금세 밤이 와요 抱いて抱いて寢たいと この腕が 捨てたお前を 恋しがる (다이테다이테 내타이토 고노 무네가 스테타 오마에오 고히시가루) 끌어안고 잠들고 싶다고 이 팔이 버린 당신을 그리워해요 北の海峽 口笛が 未練ひきずり 恋の唄 (키다노 가이쿄 구찌부에가 미렌 히키스리 고히노 우타) 북녘의 해협 휘파람이 미련을 질질 끌어 사랑 노래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