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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アンナ - 美空ひばり

김용주 시인 2015. 12. 23. 06:49

 

東京アンナ - 美空ひばり

(도쿄 안나 / 미소라히바리)

 

라이토노니지오 후미나가라

무지갯빛 조명을 받아가면서

 

긴자노요루오 히라쿠 바라

긴좌의 밤을 여는 장미 

 

아아  다레카 요부 마이히메노

아아  누군가 부르는 무희의

 

소노나와 안나 토-쿄-안나

그 이름은 안나, 도쿄 안나

 

우와사노안나

소문 속의 안나 

 

야와라나 하다오 쿠로카미니

부드러운 피부를 검은 머리에

 

카쿠세도아마키 나가시메요

감추고서 달콤한 곁눈질이여!

 

아아  다레유에니 죠-네쯔노

아아  누구를 향해 정열의 (춤을 추나) 

 

소노나와 안나 토-쿄-안나

그 이름은 안나, 도쿄 안나

 

아야시키안나

요염한 안나

 

카사네루 사케노하게시사와
거듭 마셔대는 술의 독함은

  
코라에타 코이노시와자야라
참고 견뎌왔던 사랑의 탓인지

 

아아  다레가 시로 쿠즈레사쿠

아아  누가 아리오. 흐트러져 피는  

 

소노나와 안나 토-쿄-안나

그 이름은 안나, 도쿄 안나

 

토이키노안나 

한숨의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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