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밤거리 / 배호 울지를 말아다오 추억의 이밤 차라리 웃으면서 헤어지자 가로등 가로수에 그림자 질때 마지막 손을잡고 글썽이는 눈물속에 마주본 얼굴 못잊을 사랑 생각하면 서러워라 서울의 거리 밤거리 눈물을 걷어다오 서울의 이밤 차라리 미련없이 헤어지자 못맺을 인연일랑 걷어치우고 서로가 행복찾아 돌아서는 발길위엔 눈물이 진다 얼룩이 진다 잘있거라 잘가거라 서울의 거리 밤거리 젊음날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
'다정한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라드 모음 - 116곡 (0) | 2016.01.24 |
---|---|
찻잔 / 노고지리 외 28곡 (0) | 2016.01.24 |
꿈꾸는 카사비앙카 (0) | 2016.01.18 |
가슴앓이 / 지영선 (0) | 2016.01.16 |
촛불처럼... (0) | 2016.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