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꽃 흐드러지게 피면... 그 언젠가 춘자랑 춘자는 이불 깃에서 밤꽃 냄새가 난다고 했다. 어느날, 춘자의 자취 집에서 속옷을 들추어내어 희끄므리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춘자는 정말 좋아했다.
난, 그때 그 춘자가 생각난다.
상기된 얼굴로 바지춤 올리면서 일어서는
몸 구멍구멍마다 밤꽃 냄새에 희열이 솟구친다. 춘자가 아닌, 그런데 참 궁금한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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