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

Speak Softly Love - Andy Williams(대부 OST)

김용주 시인 2018. 3. 28. 13:38


부드럽게 속삭이며 날 사랑해 주세요


Speak Softly Love - Andy Williams

[대부OST]


부드럽게 속삭이며

날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그대 품안에날 포근히 감싸주세요

난 당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느낄 때마다

긴장된 전율의 순간들이 시작 된답니다



우리는 우리들만의 세상에서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알지 못했던

그런 사랑을 나누고 있어요


밝은 한 낮의 포도주빛

시간들은 태양빛에 익어가고

짙은 벨벳빛깔의 밤이 되면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부드럽게 속삭이며 사랑해 주세요



저 하늘 외에는 아무도

우리의 사랑의 밀어를 듣지 못하게 말이죠

우리가 한 사랑의 맹세는

우리가 무덤에 갈 때까지 변치 않을 것입니다

나의 삶은 당신의 것이 랍니다

사랑으로 그것도 달콤한 사랑으로

당신이 내 인생에 들어 왔기에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