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

나폴리 민요 불꺼진 창 / 루치아노 파바로티

김용주 시인 2019. 3. 31. 10:56


나폴리 민요 불꺼진 창 / 루치아노 파바로티


Fenesta che lucive 
[루치아노 파바로티]

불 밝던 창에
어둠 가득 찼네
내 사랑 니나 병든 그 때부터

그 언니
내게 울며 전한 말은
저 세상 가도
사랑하여 주라고
밤마다 홀로 울던 그녀

지금은 관 속에
홀로 고이 단잠 자네
관 속에 홀로 고이 단잠 자네